워낙 크래시가 흔한 게임이다보니 크래시가 뜨는 모든 상황에서 핵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명백히 핵쟁이로 보이는 유저를 신고했을 때 크래시가 뜨는 피해 사례가 일반 유저나 프로, 스트리머 할 것 없이 넘쳐나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핵이 존재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참고로 이 핵에 의해 신고 도중 튕기는 경우 다시보기 파일이 손상되어 데스캠 수준의 분량만 재생된다. 심지어 이렇게 손상된 다시보기 상에서 신고를 해도 신고자를 튕기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월핵은 사용자가 벽 뒤에 숨은 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나은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에서 맥크리가 쓰는 “석양이 진다" 궁극기와 비슷하죠. 에임핵이 사실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게임 내에서는 큰 문제거리이기 때문에
일례로 핵은 상위티어로 갈 수록 제보되는 수가 많고 정지 되는 수도 많다. 그 이유가 바로 핵을 쓰면 웬만해선 상위티어로 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상위티어는 인간이 할 수 있는 플레이와 할 수 없는 플레이를 구분하는 안목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구분하려면 본인도 어느 정도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나마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여러 명의 유저가 신고를 한꺼번에 한다면 빠르게 제재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신고는 필수.
브렌던 그린이 중국의 핵 유저들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않는 한 서버 분리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듯하다. 이에 유저들은 특정문구로 중국 지역락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국 지역락 운동 참고.
게임 제작사는 핵 사용자를 감지하기 위해 고급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배그핵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계정이 정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더 나아가서 드랍핵에 대한 대책도 황당하기 그지없는데, 차라리 게임에서 튕겨서 무승부 처리되는 것만도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강제로 재접속이 시도되면서 당연히 제대로 재접속될 리가 없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게임을 패배하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 당연히 어뷰징 효과는 좋아진 데다 이제 드랍핵으로 인해 접속이 끊기던 말던 게임을 하다 접속이 끊기는 것도 탈주 감지 시스템이 불량 유저로 인식하기 때문에 억울하게 계정 정지를 당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안전성을 검토하고 인증된 소스에서만 다운로드를 진행해야 합니다.
휴머나이저 오토에임을 쓴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티도 잘안납니다 설정만 잘하면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중국 배틀그라운드에는 텐센트가 자체적으로 추가한 애드온이 덧붙어 있다. 하지만 이는 오로지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중국 서버 내에서만 사용되는 것이고 이것이 다른 스팀 플랫폼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서버엔 영향이 없고 따라서 게임의 공정성을 해치지 않으므로,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이 사건에서 펍지가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못한 발로란트핵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두둔의 여지가 있는데, 중국의 경우 플랫폼 콰이쇼우를 거쳐야만 손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제재가 늦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순간이동: 캐릭터의 이동을 검증하지 않기에 구현 가능한 핵이다. 자신의 캐릭터를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지점으로 순간이동시킨다. 이후에 이 핵은 좌표를 설정하여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방식도 나오게 되었고, 파쿠르 관련 코드를 악용한 것인지 파쿠르를 사용하여 좌표로 순간이동하는 형태의 핵도 있다.
위도우메이커의 궁극기처럼 벽을 뚫는 시야로 상대 팀의 진영을 볼 수 있기에 이것도 게임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악질 핵이다.